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베저장소/문제점 및 비판 (문단 편집) ===== 어둠의 노사모 ([[노무현]]에 대한 끊임없는 집착) ===== '''[[고인드립/사례/대한민국 대통령/노무현]], [[MH세대]]''' 문서와 같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타 커뮤니티, 특히 [[디시인사이드]]에서 '[[어둠]]의 [[노사모]]' 라고 비꼰다.[* 하지만 일베가 망하면서 어둠의 노사모라는 타이틀을 디시인사이드에게 빼앗겼다.] 이들이 노무현을 끝도 없이 폄하하고, 조롱하고, 관련된 사진, 육성, 영상 등을 소재로 삼아 하도 써먹다 못해 친노 성향 사이트들보다도 더욱 노무현 관련 글을 (부정적인 방향으로)많이 올리자 여러 사이트들이 붙인 별명. 다른 커뮤니티에서 처음부터 [[고인드립|윤리적인 이유]]로 배척했거나, 억지스러워서 재미없거나, 그런 걸 따지기 이전에 너무 오래됐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것이 2009년 5월 23일이니, '''[age(2009-05-23)]년째''' 우려먹고 있는 것. 이 정도면 강산이 바뀌고도 남은 세월이다.]는 이유 등으로 노무현 드립이 거의 사라진 반면, 이들은 아직도 노무현에 대한 고인드립을 줄기차게 우려먹고 있다.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어둠의 노사모1.pn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어둠의 노사모2.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어둠의 노사모3.png|width=100%]]}}}|| ||<-2> {{{#fff '''어둠의 노사모를 설명하는 짤들'''}}} || 어둠의 노사모는 노무현이라는 인물에 '''어지간한 노무현 지지자도 모르는 내용을 알 정도의 사이비 종교 광신도 수준으로 의심받을 정도의 집착을 보인다.''' 그 정도를 설명하자면, 일베 회원 대다수는 노무현의 이름 석 자를 한자[* [[盧]][[武]][[鉉]]]로 쓸 줄 알며, 노무현의 정확한 생년월일([[1946년]] [[9월 1일]]), 서거일([[2009년]] [[5월 23일]]), 가족 관계(부인 [[권양숙]] 여사, 형 [[노건평]], 아들 [[노건호]], 딸 노정연, 손녀 노서은), 심지어는 일베가 망한 이후 어둠의 노사모 정신을 계승하는 [[노무현 갤러리]] 에서 노무현의 '''4대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가계도]]'''([[https://m.fmkorea.com/1241470155|#]], [[https://www.dogdrip.net/298871725|##]])를 만든 유저도 있다. 인터넷 검색으로도 안 나오는 부분은 [[광주 노씨]] 종친회에 문의해서 완성했다고 한다.[* 요즘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 자신의 고조부는커녕 [[증조부]] 이름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사실 '''노무현 본인도 저걸 다 알진 못했을 것이다''' 즉, 후손인 노무현도 모르는 조상들에 대한 정보를 정작 노무현 집안과는 전혀 무관한 타인들이 알아낸 셈이다.], 하다못해 [[https://m.dcinside.com/board/singlebungle1472/241101|이런 글]][* 댓글이 킬링포인트. [[https://archive.md/84Qs6|(아카이브)]] ]이 있을 정도. 노무현이 좋아했던 노래([[상록수(가요)|상록수]] [[어머니#s-11.3.1]]), [[클라우드 나인(담배)|즐겨 피우던 담배]], [[무파마탕면|좋아했던 라면]]까지 '''왠만한 [[노사모]]들도 모를 법한 사실들을 아이돌 멤버 팬마냥''' 전부 외우고 다닌다. 심지어는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와 묘지가 있는 김해시 [[봉하마을]]을 방문하고, [[부엉이바위]] 같은 곳들을 둘러본 후 노무현 티셔츠나 굿즈 등을 사고 [[성지순례]]를 다녀왔다고 인증하는 유저들도 있다. 그들의 휴대폰 속 사진첩은 합성사진을 포함한 노무현의 사진으로 가득하며, 합성사진이 아니더라도 그들이 즐겨 쓰는 사진 중엔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 후 한가로이 [[봉하마을]]에서 찍은 평범한 사진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또한 대부분의 어둠의 노사모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노무현의 작전통제권 연설]]의 짧지도 않은 하이라이트 부분들을 [[사도신경]]이나 [[반야심경]]마냥 앉은 자리에서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줄줄 읊는데, 이러한 광적인 행동들은 그저 [[얀데레/하드|집착 내지 숭배라고밖에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원래 대다수는 정말 노무현을 좋아해서라기 보다는 그저 비웃고 조롱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었으나 정치인 노무현은 부정적으로 봐도 인간 노무현은 좋아하는 성향의 유저가 많아졌다. 혹은 재평가 격으로 진지하게 정치인 노무현도 좋았다는 유저들도 극소수지만 드물게 있다.[* 예를 들면 [[이라크 전쟁]] [[자이툰 부대]] 파병, [[한미 FTA]] 추진, [[대추리 사태|농민 운동 강경 진압]], [[김병준]], [[김장수]], [[반기문]], [[오명(정치인)|오명]] 등등 그 외 보수 관료들 중용 등등 우파 정책도 필요에 따라서는 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등등.] 또한 2005년 [[일본]] [[시마네 현]]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안 가결 때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그냥 우리 땅이 아니고...''' 연설로 당대에 유명했던 대일 독트린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고 있으며 2007년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당시 IOC 총회 때 올림픽 유치에 활약했던 내용까지 언급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2004년 대통령 탄핵과 후에 후임 대통령이 되는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과 행정수도 이전으로 대립했던 내용 등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알고 있을 정도이고 경우에 따라 2002년 대선 때 희망돼지에 관한 언급도 종종한다. 먼 옛날인 1988년 전두환 청문회 때의 일도 언급한다. 한때 [[메갈리아]]에서는 아내인 권양숙에게 손찌검을 했다느니, 밥상을 엎었다는 노무현 자서전의 내용을 근거로 노무현을 아내를 구타한 [[한남충]]이라며 비난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일베에서는 "우리 노짱 건들지 말라"고 격노하며 맞받아친 적이 있다. 이들은 페미니스트를 민주당 이상으로 싫어하기 때문. 하지만 [[최순실 게이트]]가 폭로된 이후, 친이계 회원들이나 그냥 노무현 합성물만 보려고 온 사람들은 [[노무현 갤러리]]로 많이 빠져갔다.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은 [[노갤]] 유저들은 [[노무현]]을 성역화한다는 것이다. 노무현을 까면서 [[이명박]], [[전두환]], [[박정희]]를 찬양하면 개추를 받기는 하지만 비추를 더 많이 받는다. 근데 반대로 노무현을 찬양하면서 [[이명박]]을 까면 개추가 비추보다 훨씬 더 많이 나온다. [[패리스 힐튼 효과|즉, 진짜로 노사모화 되어버렸다는 뜻.]] 이 때문에 네티즌이 보기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일베의 아이콘'이 되어버렸다(나쁜 쪽으로). 오죽하면 원래 친노 계열에서 주로 사용하던 '야 기분 좋다'나 '노짱' 이라는 단어를 일베 회원들이 조롱 용도로 더더욱 많이 사용하여 아예 일베를 상징하는 문구가 되었다. 친노 성향이나 노사모 계열 사이트와 비교해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관련 글이 많이, 끊임없이, 꾸준히, 항상 올라오며, [[고인드립/사례/대한민국 대통령/노무현|일베 회원들이 소유한 DJ, 노무현 관련 사진, 짤방, 영상, 생전 육성, 움짤]] 등등의 숫자만 해도 셀 수 없이 많다. 심지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나 [[야 기분 좋다]]를 사용했던 연설 등을 마치 사도신경·반야심경마냥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외우는 회원들이 즐비하다. 그리고 이 외운 것을 토대로 [[고인드립]]의 소스를 만들어내었고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44928|가장 많이 합성된 인물로 기네스북 등재를 신청하기]]도 했었다. 물론 기네스북에서는 이런 등재를 허가해 줄 리가 없다. 노무현에 대한 이러한 집착 성향은 현재 [[노무현 갤러리]]가 이어받았으며, 일베의 몰락 이후 디시인사이드 전체로 퍼져나갔다. 이후 노무현을 비하하는 표현인 [[노(유행어)|노체]]는 대다수의 인터넷 커뮤니티까지 번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